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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한은행과 타이틀스폰서 조인 ‘3년간 240억’

김윤일 기자 | 2018-01-16 16:36
신한은행 타이틀 스폰서 조인. ⓒ KBO신한은행 타이틀 스폰서 조인. ⓒ KBO

KBO(총재 정운찬)는 2018~2020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으로 확정했다.

양측은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으며, 2018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로 확정,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은 3년 간 총 240억 원 규모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스폰서 계약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하게 됐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며,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만남이 1,0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흥행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O 정운찬 총재는 “고객에 대한 존중과 상생 가치를 앞세워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KBO 리그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양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며, KBO 리그 및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10개 구단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BO는 리그 생중계 광고, 10개 구단 구장 광고 및 제작물 노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한은행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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