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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할 것...화려함 속에 감춰진 그녀의 고충은?"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1.15 00:51 수정 2018.01.15 22:01
ⓒ 고현정/이혜원 SNS ⓒ 고현정/이혜원 SNS

배우 고현정이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고현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 데 모으면서, 고현정이 과거 배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된 것

고현정은 지난 2010년 Mnet '엠넷 와이드'에서 직업에 대한 고충이 이야기 했다.

당시 고현정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하겠냐"라는 질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배우는 하지 않겠다"며 고백을 했다.

이어 "배우는 힘든 부분이 많다.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며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은 더 힘들다.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며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고현정의 친한 배우로 영상 편지를 남긴 천정명은 "평소 나는 고현정을 형이라고 부른다. 누나라고 할 때도 있지만 워낙 잘 챙겨주고 베푸는 성격이라 나도 모르게 형이라 부르게 된다"며 고현정을 설명해 화제가 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현정이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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