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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아빠 홍성흔 술취해 엘리베이터 취침" 폭로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5 00:47 수정 2018.01.15 18:31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홍화리가 화제인 가운데 홍화리가 과거 방송에서 아빠 홍성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흔과 홍화리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화리는 "아빠가 술을 잘 안 드시는데 한 번은 술을 많이 드셔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성흔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중요한 시합에서 역전패했을 때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성흔은 "집에 있다 더워서 차가운 방으로 들어간다는 게 엘리베이터 바닥이 시원해서 거기에 누웠다. 당시 바지도 벗고 누워 있었어서 아내가 잔소리하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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