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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필모, 길거리에서 등짝 맞은 사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3 09:30 수정 2018.01.13 09:33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이필모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필모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필모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필모는 "악역 연기를 하고 나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등짝을 많이 맞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필모는 "하지만 참아야 한다. 배우로서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필모는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소연이 본인에게 한 '연기 천재'라는 칭찬에 대해 "당연한 얘기라 쑥스럽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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