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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4회 협회장 후보자에 권용원‧손복조‧황성호 선정

배상철 기자
입력 2018.01.12 18:00 수정 2018.01.12 18:00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한 결과 4대 회장 후보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되는 황영기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달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 금투협은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협회는 오는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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