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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기상캐스터, "신선한 행보...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1.12 00:01 수정 2018.01.12 18:14
ⓒ MBC 방송화면 ⓒ MBC 방송화면

조세호의 깜짝 기상캐스터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기상캐스터 조세호가 대중들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한 연유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 것.

지난 2017년 11월 14일 14일 MBC는 72일간 파업이 종료하며 새로운 변화의 과정에 들어가있다.

2012년 해직됐다가 복귀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취임 첫날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 또한 MBC가 다시금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려는 변화가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MBC 측은 "이번 특집은 어떤 일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 상황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데려가서 당황스럽겠지만 한 시간동안 주어진 상황을 잘 수행하는지 보는 '1시간 전' 이라는 콘셉트"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 또한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에 신선하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시청자들은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에 이어 MBC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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