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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칠레서 월드투어…박보검 단독 MC

부수정 기자
입력 2018.01.12 17:19 수정 2018.01.12 17:19
KBS '뮤직뱅크'가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12번째 월드투어를 연다.ⓒKBS KBS '뮤직뱅크'가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12번째 월드투어를 연다.ⓒKBS

KBS '뮤직뱅크'가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12번째 월드투어를 연다.

KBS는 "12번째 월드투어 장소가 칠레로 확정됐다"며 "'뮤직뱅크 인 칠레'가 오는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뮤직뱅크'의 칠레행은 2012년 공연 이후 두 번째다. 공연 실황은 향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씨엔블루, B.A.P, 빅스, 트와이스, 워너원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워너원은 처음으로 칠레에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배우 박보검은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이어 단독 MC를 맡는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로 기획됐으며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에 방송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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