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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대박’ V-리그 올스타전, 예매 티켓 매진

김평호 기자
입력 2018.01.11 17:43 수정 2018.01.11 17:43

티켓 예매 오픈 10분 만에 예매분 전량 매진

오는 1월 21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의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 한국배구연맹 오는 1월 21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의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 한국배구연맹

오는 1월 21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의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오픈된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 티켓은 예매시작 10분 만에 예매분 전량이 매진됐다. V-리그 올스타전이 배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V-리그의 대표 컨텐츠임을 증명했다.

한국배구연맹은 금일 예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실내체육관 앞 매표소에서 일부 남아있는 현장 판매용 티켓과 예매 취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팬들과 선수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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