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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들의 평가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09 00:20 수정 2018.01.09 15:06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한서희가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과거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 지원자로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서희는 “이번에는 노래가 더 늘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한서희는 화요비의 ‘이런밤’을 선곡, 다소 밋밋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이에 심사위원 용감한형제는 “아쉬운 점이 얼굴이 경직되어 있어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평가했고, 김태원은 “반주에 목소리가 실려야 되는데 끌려가더라. 고쳐야할 게 많다”고 평했다.

한편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명 고소했다”며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서희도 SNS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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