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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의 짝사랑' 이은혜 반할만 하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09 00:02 수정 2018.01.09 00:03
심건오의 짝사랑 이은혜. 이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심건오의 짝사랑 이은혜. 이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심건오(29·김대환 MMA)의 짝사랑’ 이은혜(30·레이싱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레이싱걸 복장을 입은 채 셀카를 담고 있다. 이국적인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은혜는 키 172cm, 체중 48kg으로 모터쇼 레이싱모델과 종합격투기단체 로드FC 링걸로 활약 중이다.

한편, 심건오가 이은혜에게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심건오는 지난달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벌어진 로드FC 영건스 38 무제한급 경기서 크리스 바넷(31, 미국)에게 2라운드 3분33초 TKO 패했다.

경기 전부터 심건오와 바넷의 경기에 관심이 쏠렸다. 이은혜가 개인 방송을 통해 “심건오가 바넷에 이기면 사귈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심건오는 22일 계체 현장에서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반드시 이겨야 했지만 바넷에 미들킥을 맞고서 주저앉았다. 날아간 크리스마스 데이트 기회에 팬들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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