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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이성경, 남다른 휴게소 패션 ‘역시 모델’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1.09 00:03 수정 2018.01.08 23:56
‘절찬상영중’ 이성경이 남다른 휴게소 패션을 선보인다. 
ⓒ KBS ‘절찬상영중’ 이성경이 남다른 휴게소 패션을 선보인다. ⓒ KBS

‘절찬상영중’ 이성경이 남다른 휴게소 패션을 선보인다.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를 위해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네 멤버들과 제작진은 영화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를 찾아 작은 시골마을 낭만극장을 열었다.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배우들이 관객에게, 주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돌리고 영화를 통해 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색다른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제작진이 시골마을로 향하는 휴게소에서 포착된 이성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밝은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선글라스를 쓴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은 삼촌미소로 이성경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멋지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고창석과 이성경이 나란히 서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여정 첫째 날 성동일은 미처 선글라스를 챙겨오지 못한 이성경, 고창석을 위해 직접 휴게소에서 선글라스를 구매했다고. 즉석에서 구매한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한 이성경을 보며 다른 멤버들은 “역시 모델답다”며 폭풍칭찬을 쏟아냈다고. 감탄을 자아낸 이성경의 휴게소 패션과 함께 예상치 못한 이유로 선글라스를 벗어야만 했던 고창석의 모습은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는 영화관, 시골마을 낭만극장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9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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