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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PC-모바일 게임 신작 '봇물'...넥슨 첫 스타트

이호연 기자 | 2018-01-08 14:30
왼쪽부터 왼쪽부터 '야생의 땅 : 듀랑고', '세븐나이츠2', '리니지2M', '로열블러드' ⓒ 각 사 제공

연초부터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3는 물론 복수의 게임사들이 시장 공략을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올해도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업체들은 게임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분주하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내던진 곳은 ‘넥슨’이다.

넥슨은 오는 11일 액션 RPG ‘열혈강호M’을 출시한다. 열혈강호M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인기를 받아온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4일 넥슨은 강남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열혈강호M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같은 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야생의 땅: 듀량고’도 내놓는다. 듀랑고는 사전 예약 1주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를 오는 17일 이후부터 출시한다. 이 외도 다양한 게임 신작으로 매출 1위 사수에 나선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도 대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인기 IP를 활용한 대형 MMORPG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을 연내 순차로 선보인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이용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이카루스M 역시 기존 게임들의 IP를 이용했다. 블소의 경우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에서 유저들의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넷마블은 다수의 모바일 MMORPG 흥행작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도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히트작 ‘리니지M’으로 최초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엔씨는 모바일 대작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 ‘아이폰 템페스트’ 등을 앞세운다. 첫 주자는 블소2이다. 블소2는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원작을 반영했는데, 미래 시대를 다루고 있다.

리니지2M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계승했다. 직업(Class)과 레벨(Level), 파티(Party) 자유도 등 게임 내용을 한층 보강했다. 이 외 엔씨는 ‘프로젝트TL(더 리니지)’,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선보인다.

게임빌은 오는 12일 MMORPG ‘로열블러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며, 3월 글로벌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로열블러드는 100여명의 대규모 핵심 개발 인력이 2년이 넘게 준비한 차세대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이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넘기며,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중인 게임빌의 재도약 발판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난해 ‘배틀그라운드’로 게임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블루홀은 차기작으로 ‘에어’를 선보인다. 다양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내용을 담은 에어의 장르는 역시 MMORPG이다. RvR(진영 대 진영),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다. [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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