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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슈퍼모델 당시 한예슬 미모 극찬 "언니만 예뻐"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03 07:48 수정 2018.01.03 07:49
최여진-한예슬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최여진-한예슬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여진이 슈퍼모델 대회 당시 만났던 배우 한예슬의 미모를 언급했다.

최여진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슈퍼모델 대회 출전 당시 만난 한예슬를 회상했다.

이날 최여진은 유학 시절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싶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며, 2001년 캐나다 예선에서 1위를 하고 미주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문제는 미주 본선이었다. 가자마자 엄마에게 전화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미주 본선에 한예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한예슬 밖에 안 보일 정도로 예뻤다"며 "다가가서 언니 정말 예쁘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한예슬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한 "미주 본선에서 한예슬이 1위를 차지했고 나는 3위였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이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는 12위권 밖으로 밀려나 입선에 실패했다"며 "나는 모델을 하기엔 예쁘고 방송을 하기엔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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