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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기술혁신·조직문화로 위기를 기회로"

이홍석 기자
입력 2018.01.02 16:33 수정 2018.01.02 16:50

혁신·팀웍·소통 통해 성공의 한 해 다짐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가 기술혁신과 조직문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치열한 디스플레이 경쟁 속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술혁신과 소통과 팀웍을 통한 조직문화로 위기를 기회롤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혁신·팀웤·소통을 강조했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시장환경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2018년은 임직원 모두에게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쉽지 않은 도전에 맞서 삼성디스플레이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술 혁신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어 "일하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서로를 존중하고 믿으며 상하간·부서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만의 조직문화, 즉 소통과 팀웍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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