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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만나는 홈, 성조기 두르고 '육감 몸매’ 과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12.31 00:04 수정 2017.12.31 00:05
홀리 홈 ⓒ홀리 홈 페이스북 홀리 홈 ⓒ홀리 홈 페이스북

UFC 여성부 전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육감 몸매를 과시했다.

홀리 홈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홈은 성조기(Stars and Stripes)를 두른 채 화보를 찍고 있다.

긴 생머리에 균형 잡힌 바디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가 눈길을 끈다.

홈은 3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UFC 209에서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2, 브라질)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인빅타FC 챔피언 출신인 사이보그는 UFC에서도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무에타이와 브라질 유술을 전공했으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8승 1패 1무효다.

격투 경력에서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난 홈이 선전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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