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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번째 엘 클라시코, 역대 전적은?

김윤일 기자 | 2017-12-23 14:26
레알 마드리드vs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vs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 데일리안 스포츠

세계 최고의 축구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236번째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양 팀은 매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치는 대표적인 라이벌이다. 물론 이를 넘어 엘 클라시코의 특성상 자존심 대결로 펼쳐지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상황은 바르셀로나가 훨씬 좋다. 올 시즌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했지만 리오넬 메시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13승 3무라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31로 리그 4위에 불과하다. 여기에 클럽 월드컵까지 치러 피로도가 제법 쌓여있다. 발롱도르 수상 이후 부활에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 끝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235차례(친선전 제외) 열린 엘클라시코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는 팀은 95승 49무 91패로 근소하게 앞선 레알 마드리드다. 그러나 이들의 승부는 과거 전적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

엘클라시코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는 역시나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리그에서 16골, 슈퍼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서 2골 등 총 24골을 몰아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18골)를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라있다.

호날두도 무시할 수 없다. 호날두 역시 무시무시한 골 수치를 쌓으며 벌써 17골로 3위에 올랐다. 디 스테파뇨의 기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시를 추격권에 두고 있다.

메시가 꾸준하게 골을 넣었다면 호날두는 몰아치기에 능했다. 그는 2011-12시즌 코파 델 레이 1차전서 골을 넣은 후 이듬해 시즌까지 무려 6경기 연속 엘클라시코서 골을 이어갔다.

팀 관련 기록은 대부분 레알 마드리드가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43년 코파 델 레이서 무려 11-1 10골차 대승을 거둬 역대 최다골차 기록을 갖고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의 최다골 기록은 1950년 라 리가에서의 7-2 승리다.

연속 승리 부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1962년부터 65년까지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반면, 바르셀로나는 1917년부터 1928년까지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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