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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임직원, 포항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이호연 기자
입력 2017.12.14 10:52 수정 2017.12.14 10:53

어려운 지역이웃에게‘사랑 나눔 실천’

게임물관리위원회 임직원들은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위는 지진 발생이후 대피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해 작은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 한해 게임위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해운대복지관 사랑의 향기 디퓨저 나눔 및 쌀지원’, ‘영도지역 에너지 빈곤층 대상 옥상 쿨루프 봉사활동’,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등 작년에 이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으로 이전 후 올해 4주년이 되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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