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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도깨비'에 남다른 감정 "이유는?"

박창진 기자
입력 2017.12.13 05:07 수정 2017.12.13 08:32

'강식당'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내가 나이도 나이지만 도깨비를 보면서 강렬한 경험을 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호동은 "TV를 켰는데 도깨비를 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1분도 안돼서 들려오는 대사 한마디에 울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드라마 속 김고은이 '보고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자 함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수근은 "도깨비 OST(공식 배경음악)를 들었으면 더 울었겠다"며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라는 동요를 불러줘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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