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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세비협조국 지정, EU 설득해나갈 것”

이배운 기자 | 2017-12-07 15:52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고위급 외교채널 활용 등 외교적 노력 지속…한-EU 공동위원회 적극활용

유럽연합(EU)이 한국을 ‘조세 비협조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정부는 명단에서 제외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벨기에의 EU 주재 한국대표부를 통해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며 ”비협조국 명단에서 우리가 제외될 수 있도록 EU측을 설득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규덕 대변인은 "고위급 외교채널을 활용해 EU 고위급과의 면담 등 외교적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다음주 예정된 한-EU 공동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우리 입장을 지속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지난 5일(현지시간)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지역 등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제도가 내·외국인을 차별하는 '유해(preferential) 조세제도'에 해당한다며 조세 비협조 지역에 한국을 포함시켰다. [데일리안 = 이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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