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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합건설,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순위 마감…평균 5.20대 1

원나래 기자
입력 2017.12.06 13:34 수정 2017.12.06 13:45

아파트·아파텔·상가 트리플 상품…조기 완판·높은 경쟁률 기록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총 3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신한종합건설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총 3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신한종합건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총 3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안양 센트럴 헤센의 1순위 청약 결과, 1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주택형은 94가구 모집에 669건이 접수되며 7.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59㎡B 주택형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90건이 접수되며 2.09대 1, 전용 59㎡C 주택형은 24가구 모집에 78건이 접수되며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지난 1~3일 진행된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텔 현장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총 437가구 모집에 2775건이 접수되며 최고 20.4대 1(2군),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 초기부터 계약을 받은 상가 58실 또한 계약 첫날 모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 관계자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월곶~판교선, 1만4000여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개발 등 안양 만안구 일대에 집중되고 있는 호재들이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며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면서 “특히 오픈 첫 주 3일 동안 방문한 고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갈 만큼 주거상품 구입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남은 아파텔과 아파트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텔은 6~7일 2일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아파텔 계약은 견본주택 내에서 10시~16시까지 진행된다. 아파트는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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