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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탑걸 스카일라 화보 재조명, 마릴린 몬로 환생한 듯한 화려한 금발머리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2.05 00:00 수정 2017.12.05 11:34
ⓒTFC 제공 ⓒTFC 제공

TFC 탑걸로 활동했던 모델 스카일라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과거 TFC가 공개한 화보에서 스카일라는 화려한 금발머리와 강렬한 레드 원피스로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하게 표현했다.

스카일라는 구릿빛 피부에 강해보이는 인상과 도발적인 서구형 몸매는 기존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선호했던 국내 라운드걸 선발기준의 틀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다.

스카일라는 "모델로서 데뷔해 많은 활동을 한 것 중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내 이름이 알려진 것은 '탑걸'이라는 타이틀 이었다"며 "그만큼 TFC의 팬들은 열정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주신다.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조그만 보답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TFC측은 "스카일라는 섹시한 외모뿐 아니라 영어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원이다"라며 "획일적인 스타일 보다는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탑걸들이 TFC 팬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탑걸의 정책이고 그 중의 일등공신은 스카일라"라며 극찬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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