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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사랑의열매에 2억5000여만원 기부

배상철 기자
입력 2017.12.05 10:59 수정 2017.12.05 11:00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4일 KBC광주방송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있다.ⓒ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4일 KBC광주방송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있다.ⓒ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그룹 관계자는 지난 4일 KBC광주방송 사장실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2억5329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모금을 진행하는 것에 맞춰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모금된 성금을 매년 위기가정 지원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이 사재 5000만원, 대유에이텍이 5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이 329만5000원을 지원하고 대유위니아가 5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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