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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과거 파격섹시 광고로 오해받아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2.04 00:03 수정 2017.12.04 10:58
ⓒMAXIM 제공 ⓒMAXIM 제공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성인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해 "당시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상금이 1000만원이라는 것을 보고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에서 1등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이후 오랜 시간 섹시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로 활동해야 했다.

이에 대해 이파니는 "섹시한 이미지로 모델 활동을 해 괜한 오해를 받았지만 난 그것 때문에 덕을 봤다.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파니는 "덕분에 먹고 살게 됐다. 어쩌면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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