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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소망' 김태희, 정웅인 딸들과 만남 후 소원 성취?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입력 2017.12.02 00:00 수정 2017.12.02 09:24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가 정웅인의 세 딸과 훈훈한 인증샷으로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태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가 SBS 드라마 '용팔이'에 함께 출연했던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트장 놀러온 귀요미들~~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ㅎㅎ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한신그룹의 상속녀이자 한신병원에 유폐된 한여진 역을, 정웅인은 한여진을 유폐시킨 담당과장 이과장을 연기했다.

김태희는 드라마 속에서는 정웅인과 적대적인 사이였지만 현실에서는 정웅인의 딸들 옆에서 엄마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딸 셋은 진리다"라는 말을 통해 딸을 간절히 바라는 김태희의 마음이 느껴진다.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김태희는 최근 딸을 출산해 소원(?)을 이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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