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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얼굴형으로 형제 구분?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2.01 00:01 수정 2017.12.01 08:01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쌍둥이 가수 량현 량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세상기록 48'에서는 쌍둥이 듀오 량현 량하의 인생 2막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과거 방송서 밝힌 똑같이 생긴 둘의 외모를 구별할 수 있는 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두 사람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는 질문에 량하는 "량현이가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량현이는 "제가 얼굴이 더 길고, 량하가 더 동글동글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기록 48'에서는 2000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량현 량하가 31살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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