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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두 끼 주면 화내는 이유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30 00:37 수정 2017.11.30 20:43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의 '병원 특혜'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먹방 특집'에 김성은, 허각, 김준현,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은은 “테이스티로드 촬영 중 100접시 미션이 걸린 적이 있다”라며 “미션은 수행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80접시를 먹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의 파트너 박수진은 “방송할 때 다섯 끼 정도를 먹는다. 가끔 두 세 끼 주면 우리가 화를 낸다. 누구 코에 붙이냐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을 받으며 직접 SNS에 글을 남기며 오해와 사과를 남겼지만 계속되는 의혹과 제보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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