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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영화 '이웃사람' 딸 역할 OOO 극찬 "이유는?"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30 00:17 수정 2017.11.30 16:28
ⓒ다음 영화 사진자료 ⓒ다음 영화 사진자료

배우 김윤진과 김새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김새론의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에 대한 김윤진의 평이 눈길을 끈 것.

김윤진은 과거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 제작 영화사무쇠팔) 제작보고회에서 "김새론 양은 나이에 비해 정말 성숙하고 아역이라는 생각보다는 똑같은 연기자라는 느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새론 양은 매우 프로페셔널한 연기를 한다. 특히 감정몰입이 정말 빨라 매번 놀랐다. 저도 감정몰입이 빠른 편인데 새론 양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고 한편으로는 질투도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됐다.

김새론은 극 중 살해당한 경희(김윤진)의 딸 여선과 그녀와 똑 닮은 외모로 살인범의 다음 표적이 되는 태선(장영남)의 딸 수연을 맡아 1인 2역을 펼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새론에게 연이은 성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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