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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홀리 홈 vs 사이보그 ‘하의 실종?’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11.23 16:57 수정 2017.11.23 16:58
홀리 홈 근황. ⓒ홀리 홈 페이스북 홀리 홈 근황. ⓒ홀리 홈 페이스북

UFC 여성 밴텀급 전 챔피언 홀리 홈(36, 미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홀리 홈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홈이 흰색 니트 블라우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를 입었으나 상의에 가려져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한편, 홈이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2, 브라질)에 도전장을 던졌다.

홈은 오는 12월 3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UFC 219에서 사이보그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타격 대 타격의 승부다

프로복싱 챔피언 출신인 홈은 지난 6월 베치 코헤이아를 KO로 잠재우며 부활했다.

사이보그는 INCTA 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에 온 후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다. 7월 UFC 214에서 토냐 에빈저를 꺾고 U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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