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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커플링 ‘화제’... 핫이슈 등극한 사랑의 아픔 ‘관심 확산’

박창진 기자
입력 2017.11.16 17:56 수정 2018.04.21 11:58
ⓒ사진=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사이트 캡쳐

배우 수지와 이민호의 이별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수지’, ‘이민호’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3년 열애 끝에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논란을 빚은 수지와 이민호의 커플링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정상급 한류 스타로 손꼽히는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수지의 커플링에서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지와 이민호의 아름다운 사랑이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빛나는 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87년 6월 22일에 태어난 이민호는 1994년 10월 10일에 태어난 수지에 비해 7살 연상으로 알려진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큰 성공을 거두며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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