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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다둥이 아빠 호날두, "미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들여다보니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06 00:01 수정 2017.11.06 06:04
ⓒ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우리형'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레알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형'이라는 친근한 애칭을 통해 한국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7) 그리고 쌍둥이 남매 에바 ·테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는 호날두는 조지나가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네 자녀 다둥이 아빠'가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최근 포르투갈 방송 Vidas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7명을 원한다. 나 또한 그것에 동의했다"면서 "서두르진 않겠다. 때가 있는 법"이라며 원대한 자녀계획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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