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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탄성…유희관 뺨칠 강속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7.10.27 00:01 수정 2017.10.27 08:54
윤보미 시구. 중계화면 캡처 윤보미 시구. 중계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특유의 강속구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았다.

LG 트윈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등장한 윤보미는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잔뜩 긴장한 얼굴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시구 때마다 화제를 뿌리고 있는 윤보미가 이날 과연 시속 몇 km의 공을 뿌릴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침착하게 투수판을 밟고 와인드업에 들어간 윤보미는 역동적인 투구폼과 함께 힘차게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넣었다. 완벽한 투구폼과 구속에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절로 흘러나왔고, 윤보미 역시 자신의 투구에 만족한 듯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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