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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호나우두·트레제게와 찰칵 "조기축구"

스팟뉴스팀 | 2017-10-25 00:51
박지성(맨 오른쪽 위) ⓒ 배성재 아나운서 SNS 박지성(맨 오른쪽 위) ⓒ 배성재 아나운서 SNS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세계적인 축구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박지성 근황을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피파 회장이 주최한 조기축구 멤버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성이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타나), 호나우두(브라질), 다비드 트레제게(프랑스) 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 포르투갈 대표팀 수문장 빅토르 바이아(은퇴)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2002 월드컵 포트루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서 바이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성이 한국인 최초로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박지성은 지난 24일(한국시각) IFAB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문위원 18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IFAB는 아시아축구연맹(AFC)로부터 새롭게 개편하는 자문위원 후보를 추천받았고, 그 중 박지성과 쿠웨이트 국가대표 출신 파이잘 알 다킬이 선정됐다.

자문위원은 IFAB가 축구 규칙을 바꿀 때 현역 출신 전문가의 시선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한국인이 IFAB 자문위원에 뽑힌 건 박지성이 처음이다. 일본에선 나카타 히데토시(은퇴)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추천을 받아 자문위원에 위촉된 바 있다.

박지성은 2014년 현역에서 물러난 뒤 지난 14일 스위스 뇌사텔대학에서 FIFA 마스터 코스 졸업 논문을 발표하면서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IFAB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축구 행정가로서 제2의 인생 출발점에 섰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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