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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초호화 삶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10.01 17:25 수정 2017.10.01 17:26
메이웨더 집.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메이웨더 집.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초호화 저택을 전액 현찰로 구입해 화제다.

메이웨더는 최근 미국 LA 부촌 베벌리힐스(Beverly Hills)의 한 고급 주택을 구입했다.

집값은 무려 2600만 달러(약 296억원)에 이른다. 침실 6개, 화장실(욕실 포함) 9개를 갖췄다. 집 내부는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수영장과 체육관, 영화관 등 각종 여가시설도 포함됐다.

메이웨더는 최근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복싱 경기를 통해 막대한 대전료를 챙겼다. 그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미국종합격투기단체(UFC)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와 프로복싱 대결을 벌여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대전료만 3400억 원을 받았다. 돈을 쌓아둘 곳이 없어 초호화 저택을 현찰로 구입했다는 후문.

한편, 맥그리거도 대전료와 유료방송(PPV), 입장수익 등을 합해 1억3000만 달러(약 1470억원)을 벌었다.

맥그리거는 최근 가족들과 ‘환상의 섬’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보냈다. 4000억 원의 초호화 요트를 대여해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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