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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미모 눈길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24 00:13 수정 2017.09.24 09:21
ⓒ그라치아 제공 ⓒ그라치아 제공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남지현의 '민낯' 뷰티 화보가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 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남지현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지현은 포미닛 활동 당시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의 특징은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 스타일을 거두고 날 것 그대로의 남지현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촬영 당시 남지현은 민낯 공개에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에 즐거워했다고. 남지현은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성스러운 게 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며 자신의 뷰티 스타일을 밝혔다.

그는 "패션 뿐만아니라 향수도 마찬가지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의 '글로우 바이 제이로'가 다시 좋아졌다"며 "하지만 '인생 향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샤넬 '넘버5'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지현은 "아직은 그 향과 어울리지 않지만, 더 무르익고 노련함이 생겼을 때 뿌리고 싶은 향수로 아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지현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이단아(채수빈 분)의 친구이자 미모의 요가강사 최연지 역으로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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