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태환, 이슬비와 키스신 새삼 화제 "박은빈과는 또 달라"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9.24 00:16 수정 2017.09.24 08:21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태환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태환의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이태환은 과거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했다.

올해 1월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한성준(이태환 분)과 오동희(박은빈 분)의 관계는 더욱 깊어져 갔으나 방미주(이슬비 분)가 한성준 집에 인사 오면서 갈등도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정애(김혜옥 분)는 방미주 아버지가 한성준을 그룹 후계자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방미주는 자신을 밀어내는 한성준에게 "제발 나좀 봐줘. 비굴하고 모욕적인 것 알지만 그래도 찾아갔다"고 말했고, 한성준은 "내가 그때 말하지 않았냐. 난 널 사랑하지 않아. 사랑이 노력만으로 되는 거냐. 지난 5년간 너와의 시간 동안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부담감과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불편함이 날 혼란스럽게 했다. 미안하다고 결혼할 수 없지 않나"라고 선을 그었다. 이때 방미주는 한성준에게 기습 키스했다.

한편 이태환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