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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영송학교 ‘온기용기 이동카페’ 지원

배상철 기자
입력 2017.09.20 17:18 수정 2017.09.20 17:19
제주은행 직원들이 지난 19일 제주 영송학교 바리스타 양성 과정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인 '온기 용기 이동카페'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제주은행 제주은행 직원들이 지난 19일 제주 영송학교 바리스타 양성 과정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인 '온기 용기 이동카페' 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지난 19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본점 구내식당에서 영송학교 바리스타 양성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인 ‘온기 용기 이동카페’ 지원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제주은행 직원들은 영송학교 바리스타 양성과정 학생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마시고 현장에서 커피와 원액을 구입했다. 수익금은 전액 직업재활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본점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영송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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