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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런 사건' 지나, 19개월 만에 심경 고백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9.14 01:12 수정 2017.09.17 22:44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새로운 시작 함께 할 것"

가수 지나가 19개월 만에 심경 글을 남겼다. ⓒ 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19개월 만에 심경 글을 남겼다. ⓒ 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불미스런 사건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지 19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문으로 된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지나는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그리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곧 다시 만나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강력한 컴백 의지를 드러냈다.

지나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지나는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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