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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과거 '화제'... 방송인 vs 치어리더 '색다른 이력' 재조명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9.13 19:30 수정 2017.09.13 19:32

아나운서 겸 MC 배지현의 열애설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13일 오후 7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배지현’이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배지현에 대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치어리더 변신해도 성공할 배지현 아나운서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배지현이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시절의 모습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당시 배지현은 빨간 플레어 스커트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하고,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치어리더 복장 외에도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1987년에 태어난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를 졸업 후, 스포츠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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