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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류현진’... "이상형은 다른 여자?" 핫이슈 등극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9.13 17:18 수정 2017.09.13 17:33
ⓒ사진=박은빈 팬클럽사이트 ⓒ사진=박은빈 팬클럽사이트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열애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5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류현진’이 떠오르며 팬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미모의 아나운서와 류현진이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류현진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1987년 3월 25일에 태어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로,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한국인 선수로 알려진다.

류현진은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으로 ‘괴물(코리안 몬스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류현진 재단을 운영해 여러 곳에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더욱이 류현진은 2014년 4월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클럽하우스 라커에 세월호 생존자 구출을 기원하는 표현물을 설치한 개념 스타로 손꼽힌다.

한편, 과거 류현진의 아버지는 방송 인터뷰에서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빈이 류현진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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