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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콜드브루 커피, 출시 두 달만에 100만잔 판매

PR 기자
입력 2017.08.28 14:08 수정 2017.08.28 14:09

찬물에 15시간 추출하고, 초고압 살균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 극대화

커피큐브 더한 ‘콜드브루 큐브라떼’도 새로 출시돼


던킨도너츠 지난 6월 초 처음 선보인 콜드브루 커피 4종이 출시 두 달 만에 100만잔 넘게 팔렸다. 던킨의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 15시간 이상 추출하고, 별도의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 기술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오래 지속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던킨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만 더해 콜드브루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신선한 우유를 넣어 더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 여기에 달콤한 꿀을 더한 ‘콜드브루 허니라떼’로 만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스몰, 레귤러 두 가지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 구입 시 꽃봉오리처럼 둥근 리드(Lid, 뚜껑)와 세련된 블랙컬러 슬리브의 콜드브루 전용컵에 제공된다.

가격은 스몰 기준 아메리카노는 3900원, 라떼와 허니라떼는 4200원이다. 스몰 가격에 500원 추가 시, 레귤러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콜드브루 라떼에 커피 원액을 얼려 만든 ‘커피큐브’를 넣어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큐브라떼’도 최근 추가로 출시됐다. ‘콜드브루 큐브라떼’는 스몰 사이즈로만 즐길 수 있고, 가격은 4400원이다.

RTD 타입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보틀’도 있다.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던킨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55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부드러운 풍미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의 전용 보틀컵으로 트렌디 함을 더한 것이 던킨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비결”이라며 “최근 새로 나온 콜드브루 큐브라떼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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