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전원책 "벤처 사업 혹은 의료업으로 돌아갔으면" 안철수 대표에 일침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27 17:09 수정 2017.08.27 17:11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국민의당 새 당 대표에 안철수 후보가 27일 선출된 가운데, 과거 전원책 변호사가 안 대표에 일침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통합 논의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안철수 전 후보, 홍준표 전 후보 같이 대선에서 한 번 패배한 사람들이 다시 내가 정치판에서 열심히만 하면 다음 선거에서는 50%(받을 것)라고 이야기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그러니 자기들의 전문 직역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안철수 전 의원은 벤처 사업 아니면 의료업으로 돌아가라. 홍준표 전 지사는 변호사 사무실 개업을 해라"라며 두 후보의 당권 도전을 비판하며 충고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