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트로트 요정' 최강몸매 대결 "온라인이 뜨겁다"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06 10:03 수정 2017.08.06 10:10
ⓒ홍진영 SNS, TSM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진영 SNS, T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요정' 양대산맥 홍진영과 설하윤의 몸매 대결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홍진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트로트 계의 요정'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홍진영과 설하윤의 몸매 대결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파티룩은 #홍션 #그때하루모델했던사진 #완전잘나옴 #뽀샵을잘한건가 #이제진짜올해도얼마안남았.. #진짜왤케시간빨리가나요 #겁나빠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홍진영이 직접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모델로 촬영한 사진이다. 홍진영은 오프숄더로 가녀린 어깨를 강조하고 완벽한 몸매 라인을 드러낸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설하윤은 지난 5월 18일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와 클리닝 타임 공연을 펼쳤다.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에 핫팬츠를 입고 넘버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하윤은 매끈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두산유니폼을 입은 설하윤의 등번호에 대한 일화가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하윤의 유니폼 등번호 46번이 지난 4월 경기 중 부상을 당한 두산 베어스의 김명신선수의 등번호로 알려졌다.

한편 홍진영은 5일 방송된 tvN 'SNL9'에 출연해 놀라운 코믹 본능과 거침없는 개그, 폭풍애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