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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SNS 계정 돌연 삭제…강남과 열애 입장번복 탓?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7.17 00:41 수정 2017.07.18 19:36

강남과 열애 부인→인정→계정 삭제

배우 유이가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가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29)가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유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5일부터 검색이 불가능해졌다. 또 기존 계정 주소인 'uieing8849'을 치면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누리꾼들은 유이가 SNS 계정을 통해 신중치 않은 글을 남겼다가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유이는 지난 14일 강남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초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몇 시간 후 입장을 번복했다.

유이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 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다. 생각 없이 올린 점 죄송하다"라고 팬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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