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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커피스미스 대표 고소한 김모씨... 극장에서 목격된 스폰 논란?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7.11 19:26 수정 2017.07.11 19:42
ⓒ사진=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 ⓒ사진=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가 여자 연예인 김모씨에게 피소되며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여자 연예인 김모씨와 사귀던 중 결별을 요구하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해 금품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모씨가 1억6천만 원을 변상하자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는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10억원을 추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증폭되고 읶다.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와 공공연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연자 연예인 김모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김모씨는 특정 방송에서 커피스미스 손모 대표와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모습이 의도치 않게 폭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모씨가 "사실 만나는 분이 있다"라고 고백해 의혹이 더욱 확산되는 상황이다.

현재 커피스미스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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