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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한 난자만 26개" 충격 고백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10 10:16 수정 2017.07.10 10:19
ⓒMBC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제공

샵 리드보컬 출신 이지혜가 과거 방송에서 충격적인 고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샵 이지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샵 이지혜가 과거 방송에서 충격적인 고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6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1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 대표 채연, 이지혜, 홍윤화, 중국 대표 차오루, 일본 대표 사유리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지혜는 특집명답게 강렬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혜는 과거 자신을 '난자왕'이라 자랑하며 '정자왕' 김구라의 아성에 도전한 바 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이지혜의 절친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는 자연산'이라며 연신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회계사인 예비신랑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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