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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신선함과 깐깐한 품질 관리로 여름철 성수기 소비자 공략

PR 기자
입력 2017.06.28 09:31 수정 2017.06.28 09:32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는 제품 고유의 특장점인 ‘Freshness(신선함)’을 앞세워 여름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맥주는 고도주와 달리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시되는 신선식품이다. 공장에서 갓 생산한 맥주가 가장 맛있는 맥주라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카스 병맥주를 항상 음용하고 있다는 것이 카스의 강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지 한 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전의 것들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등 갓 생산된 맥주가 항상 유통되다 보니 신선도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스는 첨단냉각 필터(Micro Ceramic Filter)라는 최첨단 기술을 맥주제조에 응용, 자체 개발한 기술로 생산해 맥주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상쾌함과 신선한 맛 덕분에 카스는 브랜드 선호도와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맥주로 자리 잡았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코리아(Ipsos)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 5550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스 브랜드가 지난해 7월 말 기준 50.4%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로 꼽혔다. 카스의 높은 브랜드 선호도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카스의 병마개를 딸 때 나는 유독 크고 청량한 소리를 들어본 소비자들은 “카스는 소리부터 다르다”고 말한다. 사실, 카스의 병마개에는 카스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신선함을 배가시키는 특별한 기술이 숨어 있다. 바로 카스가 자체 개발한 '후레쉬캡(Fresh Cap)' 기술.

후레쉬캡은 병마개 내부를 특수 설계해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오비맥주의 특허기술이다. 기존 제품보다 내부가 약 1.4mm 정도 깊게 설계된 특수한 병마개는 유리병 입구부의 밀봉력을 한층 높여 마치 샴페인 용 병마개의 원리처럼 강한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스는 이러한 후레쉬캡 기술을 통해 개봉 시 훨씬 강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로 맥주 본연의 톡 쏘는 신선함을 강조할 뿐 아니라 '따는 재미'까지 더하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술자리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신선한 맥주를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오비맥주 홈페이지(www.obbeer.co.kr) 안에 미니 사이트 형태로 ‘Everyday Fresh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해 소비자들이 평소 오해하기 쉬운 맥주 관련 상식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맥주 품질유지기한에 대한 정보 외에도 맥주 보관방법, 맥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생맥주 음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 여러 가지 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veryday Fresh 캠페인’ 사이트를 비롯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맥주를 알리고 제공하려는 오비맥주의 다양한 노력들은 결과적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생맥주. 카스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에다 깐깐한 품질인증제도를 더해 ‘카스 생맥주’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9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BQP, Best Quality Pub)’를 도입, 소비자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높은 품질의 생맥주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생맥주 품질인증제’는 일별기기관리, 생맥주 잔 청결, 냉각기 관리, 생맥주 통 보관 등 업소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생맥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5가지 관리항목과 21가지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품질체크리스트를 통해 평가된다.

직원이 업소를 방문해 이 품질체크리스트로 항목별 점수를 평가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생맥주 우수 품질업소 인증패’를 수여하게 된다. 현재 생맥주 품질인증제 인증을 받은 업소는 약 1500개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지난 23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변화와 혁신의 노력, 무엇보다도 카스의 변함없는 신선한 맛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고 품질의 신선한 맥주를 제공한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젊음’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활용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맥주 브랜드를 표방해왔다.

광고와 마케팅 활동 역시 동시대의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거나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현실에 자포자기 하기 쉬운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카스가 시대의 청춘들과 동고동락하는 공감의 아이콘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인기 힙합 아티스트 지코(zico)와 함께 N포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힘을 북돋워주자는 의미로 ‘리스펙트미(RespectM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성취에 대한 압박과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지금의 노력과 고민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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