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문제 세계적인 이슈…해결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북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는 아주 큰 문제고 세계적인 이슈이지만 해결될 것"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북한 문제가 해결된다는 데 내기를 걸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6∼27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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