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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등장 '나혼자산다' 시청률, 동시간대 2배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5.20 10:14 수정 2017.05.20 10:14
MBC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MBC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MBC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7.0%, 2부 8.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울 집에서 동료 선수들을 초대해 김사니 선수의 은퇴 기념 파티를 여는 모습 등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1부는 3.5%, 2부 3.8%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9%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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