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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송중기 출연 불구 시청률 '뚝'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5.20 10:32 수정 2017.05.20 10:33
'맨투맨' 특급 카메오 송중기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냈다. ⓒ JTBC '맨투맨' 특급 카메오 송중기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냈다. ⓒ JTBC

'맨투맨' 특급 카메오 송중기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맨투맨' 9회는 2.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포인트나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는 송중기가 출연해 화제성에서는 단연 돋보였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액션배우 출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그의 1호팬 매니저 차도하(김민정)가 힘을 합친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이 펼쳐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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