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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러시아 대모' 타라소바 건강 기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4.21 09:53 수정 2017.04.21 09:55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피겨 대모' 타티아나 타라소바(70)와 인증샷을 찍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피겨 대모' 타티아나 타라소바(70)와 인증샷을 찍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0·러시아)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소트니코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피겨 대모' 타티아나 타라소바(70)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모든 스케이터에 기쁨을 준 타라소바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타라소바는 금메달 제조기 코치로 샤샤 코헨, 알렉세이 야구딘, 아사다 마오의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2008년 세계피겨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2018 평창올림픽에 가는 게 꿈"이라며 "조만간 국제 대회에 복귀하겠다. 올림픽 2연패가 목표"라고 의욕을 보였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 논란 속에 김연아(은메달)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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